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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아주 없는 데크길 산책길,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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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선 작성 2,2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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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아주 없는 데크길 산책길, 등산로

요새 지자체들이 주민, 시민의 건강, 위락을 위하여 다투어 정성을 들이는 데크길에 관하여 내가 SNS, 노인대학 강의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힘주어 말하고 모지게 글 쓴 바에 대하여 조금은 심하다는 듯 비판하고 불평하는 공무원과 지인들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게 뭔데 그리 대단한 것이고 중요하냐는 투이다.

이른바 데크길이란 지역민의 쾌적한 힐링 공간 등을 위하여 역내(域內)의 산책로, 등산로에다가 목제, 혹은 인공 목제 등을 써서 바닥을 고르게 하고 계단을 마련하고 필요한 공간에 작은 교량 기타를 마련하여 보행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오솔길을 가리킨다.

우째 대구에는 달성군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인 명산 반열(班列)의 팔공산이고, 앞산이고, 욱수골이고, 용지봉이고, 함지산이고, ......,. 이런 길이 자금껏 단 한 자락도 만들어지지 못하였는가?

이래도 과연 어중이떠중이 어느 당 이름만 가져다 걸치면 다 찍어 당선시켜야 하는가? 아니다. 시민 산책로에 올레길밖에 없는 줄 아는 빙신, 너네들! 이제부터 우리도 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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