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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악연맹 회장선거는 무효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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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파이터 작성 2,7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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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간의 부정선거에 대한 다툼과 당사자들의 해명과 몇 몇 선배들의

일그러진 의식과 사고를 보며, 산악계의 특정 선배와 그들을 동조하는 무리들에

의해 산악계가 좌지우지되며 심각한 도덕적 결여 상태에 있음을 보았다.


산악은 일반 체육과는 다른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높은 수준의 신뢰를 필요로 한다.

산악활동 중 유명을 달리한 숭고한 그들의 정신을 기리며, 살아남은 자의 의무로

우리는 본연의 산악정신으로 산악정화운동을 펼쳐 부정과 부도덕한 연맹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 첫 발은 대구광역시 산악연맹 재임시절 편법으로 이사회에서 대의원 자격을 임의로

정하여 대구산악연맹부정선거 선거인단에 의해 선출되었다.

철저한 조사로 우리 스스로 부적격자를 단죄해야 한다. 다시는 편법과 부정한 자가 페르소나

를 뒤집어쓰고 산악인을 대표하는 불행한 역사는 끝내야 한다. 이게 이시대 우리 산악인에

게 주어진 임무이다.


지금의 대산련 회장이 우리 산악인의 대표인가? 창피하고 부끄럽다. 편법과 부정이 진실과

정의를 왜곡하는 부정선거가 산악인들의 단체에서 묵인되고 용인되는 이게 대산련인가? 산

악원로와 선배들은 어디 있는가? 현 위기상황의 심각성을 무겁게 인식하여 모두가 나서 바

로잡아야 한다. 부정선거 당사자들이 수십년간 대구광역시 산악연맹 가맹단체와 회원들이

모은 기금을 소송비용으로 몇 천만원을 낭비한 책임은 꼭 물어야 하고 반드시 회수해야 한

다. 회장직무정지 가처분과 선거무효 소송에서 3심합의부 재판부에 의해 4 대 0 이다.

두꺼운 가면과 얄팍한 양심으로 항소 운운하는 그들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산악원로들은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 산악인을 대표하는 자는 정의롭고 당당하고 도덕적이어야 한다.



또한 대산련 지원 원정대로서 허가없이 불법 국경을 넘고, 등정자의 미등정 양심고백이 있었

초오유원정대 등의 훈.포장. 표창을 행정부에 요청해 취소하여 산악인들의 높은 도덕적 의

지를보여야 한다.



투명하고 명예로운 대산련을 위해 산악인이 참여하고 행동할 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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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구 지 방 법 원


1 3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16가합208840 선거무효 등 확인의 소


원 고 하찬수


대구 달서구


소송대리인 변호사 이00


피 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1) 대구광역시 산악연맹


대구 동구 동대구로 521, 3(신천동 67, 동승빌딩)


대표자 회장 차진철


소송대리인 변호사 김00


변 론 종 결 2017. 5. 12.


판 결 선 고 2017. 7. 7.

주 문

1. 피고가 2016. 6. 29. 실시한 대구광역시 산악연맹 회장선거는 무효임을 확인한다.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 구 취 지


1) 2017. 1. 20.경 대한산악협회에서 대한산악연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2 -

규약(정관)


2장 조직


5(조직)


본 연맹의 회원단체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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