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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오늘 대한체육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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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원 작성 2,20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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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회장과 집행부의 총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 동참 요청의 글

우리는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에게 거짓과 졸속 행정으로 농락하는 무능력한 대한산악연맹 집행부 전원 사퇴를 촉구하기 위한 집회를 2018011916시에 개최되는 대의원총회 및 신년 하례식 장소인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재 올림픽 파크텔에서 2018011915시부터 개최하려고 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집회의 이유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 국가 대표선수를 비롯한 스포츠클라이밍 위원들은 그간 대산련 집행부의 평창 쇼케이스와 2018년 아시안게임 2020년 올림픽에 대한 부적절한 판단, 국제연맹과의 커뮤니케이션 거부로 국제연맹에 대한민국이 위상과 지위를 격하시킨 대한산악연맹 집행부를 탄핵하려고 합니다.

1. 현 집행부는 2018년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안게임과 2020년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에 대하여 그동안 지속적인 선수들과 담당위원회 위원들의 선수육성과 훈련지원, 전문 코치진 선임에 대하여 대산련에 요구 한바 있으나졸속적인 행정으로 예산확보 실패, 무능력하고 비전문가인 임원진 선임으로 선수들과 국제연맹(IFSC)와의 커뮤니케이션 부재.

2. 2018년 평창 아이스클라이밍 쇼케이스에 대하여 국제연맹(UIAA)과 세계의 모든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차 개최무산(평창 올림픽 플라자내 개최부지 취소) 2차 개최번복(김종길회장의 1억 기부약속), 3차 졸속개최(120일까지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하는 상황에서 최초 합의된 25천불의 UIAA의 지원을 번복하고 UIAA20만불 예산 추가요구 및 IOCUIAA의 쇼케이스 기본정책을 무시한 자체 진행, TF팀 팀원들을 무시하고 팀장의 단독 진행으로 늦장 대응하여 부지선정에 실패, 문체부에 국회의원을 동원한 예산지원 압력으로 연맹의 위상과 신뢰하락을 초래)

3. 현회장의 선거공약인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을 무시하고 기존에 개최되던 각종 대회도 축소하고 있으며 예산확보 실패로 인하여 연맹 직원들의 봉급도 제때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지원 명목으로 LG전자에서 3년간 예산을 지원 받은 것도 현 회장의 노력이 아니라 전 대산련 이인정 회장과 사무처장의 노력으로 성사 되었다. 현 대산련 회장은 자신의 회장직을 가문의 영광으로 여기며 자랑스러워하고 있으나 대산련 회장의 책임과 조직의 수장으로써 조직을 성실히 이끌어야 하는 의무에 대하여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이다.

이에 우리는 무능력한 현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전원 사퇴를 촉구한다.

집회의 목적

1.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총사퇴 하라!!

2. 올림픽 정식종목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집행부를 구성하여 2018년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안게임과 2020년 스포츠클라이밍 올림픽, 2018년 평창 아이스클라이밍 쇼케이스에 대한 공식 방안을 제시하라!!

3. 2018년 스포츠클라이밍과 아이스클라이밍대회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선수 육성 및 유소년선수지원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라!!

4. 국제연맹(IFSC, UIAA)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적극적인 참여로 실추된 대한산악연맹의 위상과 국제적인 지위를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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