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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등산학교 Denali(Mckinley) 등반대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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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정 작성 2,2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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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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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의 상큼한 푸르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않아 山岳運動의 季節을 알리는 만발한 꽃들의 꽃내음을 맡으니 한층더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 것 같습니다.

2010년을 맞이하니 이제 世界 山岳界의 급변된 현실이 또한 韓國 山岳界의 발전된 모습이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우리지역 山岳界의 뒤쳐진 모습이 뚜렷하게 구분됨이 아닐까요.

海外遠征의 시작을 알리는 發隊式이란 用語도 地域內에서 생소한 단어로 여겨지니...

이제 시작입니다. 새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입니다. 27년의 역사동안 몇되지않는 해외 등반의 경험을 갖고 있지만 개교 30주년을 눈앞에 두고 시작의 깃점으로 北美最高峰 Denali(Mckinley 6,194m) 登攀을 갖게 되었습니다.

어렵게만 여겨졌던 高峰의 無酸素 신루트 開拓登攀이 하늘의 비행기가 지나가듯 행하고 있고 그동안 山岳運動의 原理的 측면을 강조하며 수평적 확대에 치우침을 자랑스럽기도 하고 또한 부족함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1년 부터는 C.W.C.S(complete the whole curriculum of study) 敎育의 重點的 目標를 기초로하여 開校 30週年의 주된 계획들이 수직.수평적 均衡을 갖추고 모든 역량이 極大化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登攀을 위해 노력해준 登山學校 關係者들의 勞苦와 관심을 기울여준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최선을 다하는 등반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2010. 5

大邱登山學校 校 長 張 炳 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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