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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묘동 암장 점등식및 다과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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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순 작성 2,48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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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19시30분
국내 최초로 자연 암장에서 야간등반에 필요한 조명시설이 완료된 지묘동 암장에서
이재만 동구청장, 대구등산학교 관계자,많은 산악단체및 개인들 100여명이
참석하여 점등식과 자축 다과회를 가졌다.

장병호 교장의 인사말,이재만 동구청장,차재우 전 연맹회장

윤재호 한산 대구지부장,황정식님의 축사로 이어졌고
작년과 금년 2번에 거쳐 팔공산 암벽 페스티발및 조명등 설치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이재만 동구청장께 대구 산악인들을 대표하여 장병호 교장의 감사패와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이후 점등행사를 마치고 준비된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다과회는 점등식만 마치고 헤어지기엔 2% 부족한것 같아서 참석한 단체(개인)들이

십시일반 찬조한 금액으로 준비 하였기에 한층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상당액이 남았슴)
서빙은 김해숙님 일행의 도움이 있었다.

참고로 그동안 이용하던 주변의 식당들이 택지개발로 철거된 관계로 화장실이 없어져
특히 여성분의 불편이 많았는데
비산 로터리에 소재한 대경 요양보호사 교육원(원장 이복자)의 협조로
간이 화장실을 설치 하여 조금은 해소가 되었다.


다과회 찬조 단체및 개인 (무순)

한국산악회 대구지부
대등 클라이머스
대구 등산학교
곽해순(TCS)

한오름 산악회
YMCA 산악회
카라코람 산악회

산바우 산악회
고바우 산악회
대등 암벽반25기
대등 암벽반27기
김해숙(대등 백두대간 3기 팀장)
김영진(극등회 : 지묘암장 초기 개척팀)
황정식(경주공고 산악부지도교사)
이희철(파워 클라이밍 동호회장)
박본현(전 대구 스포츠 클라이밍 위원장)
대구 클라이밍 센터장
시지 클라이밍 센터장
임시룡(구미 클라이밍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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