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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에 운영비 착복이라 비리종합 세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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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찬수 작성 2,56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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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전 입금단체 현황 공개를 요청했다. 답이 없었다.

수차례의 독촉에 공개한 내역을 보니 익숙한 단체가

14일 13일 등록하여 대의원 자격을 확보했다.

대구시 체육회에서 승인한 산악협회장 선거관리규정 공개를

요청했다. 답이 없었다. 대구시 체육회에 정보공개신청을 했다.

한달 뒤, 내용을 보니 1인 후보일 경우,

출석대의원 과반수가 아니라 재적대의원 과반수 찬성 당선이었다.

대구산악협회 회장과 전무에게 10번이 넘는 통화와 문자를 보내

임원의 공금횡령의혹에 대해 소명을 요청했다. 묵묵부답.

감사에게 2015년 감사보고서에 익스트림 스포츠클라이밍 선수참가비 사용

내역이 없다고 재차 공개를 요청하니 답이없다.

대구산악협회 질의관련 학습효과, 의혹-질문-묵묵부답-사실로 규명. . . .

전무는 명예훼손 업무로 바쁘다. 할 일이나 제대로 하세요.

대구산악협회에 봉사했다고요? 착복하느라 바쁘셨겠죠.

왜 혼자 다하죠. 스포츠클라이밍 위원회는 총무없나요.

왜 위원장 혼자 북치고 장구치나요.

왜 위원장 부인이 운영하는 클라이밍 센터에서 크레인 대금을 결재하나요?

왜 험멜에서 암벽장비가 결재되나요.

왜 센터폴이 유니폼이 계속 지급되나요.유상으로. . . .

로프는 왜 비싸지나요? 봉사인지 사업인지 확실히 하세요.

대부분 의혹의 당사자라 안타깝네요 .(14일 등록,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사업 등)

이게 전부일까요? 지난 대구산악협회 사업 전체의 감사를 요청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클라이밍 대회’ 예산 ‘제멋대로’

산악협회원 “현직 위원장이 운영비 착복” 주장

20161024일 (월) 10:38 입력 20161025일 (화) 07:37 수정

대구시산악협회 현직 위원장이 협회 주관의 생활체육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에서 운영예산 중 일부를 착복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20161024105716637.jpg"

산악협회원들은 "운영예산을 담당해온 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이 지난해 열린 이 대회에서 실제 금액보다 약 30%가 많은 액수를 카드로 결제한 후, 이를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운영비를 착복했다"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대비의 경우 실제 금액은 300만원이지만 350만원이 결제됐고, 크레인장비 사용료도 모두 105만원이지만 200만원이 결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암벽등반에서 목숨과도 같은 로프는 30만원이 더 많은 250만원이 결제됐고, 등반루트 세트장 설치비도 240만원으로 결제해 이중 30만원을 되돌려 받았다.

이밖에도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시상품과 기념품, 협찬품 등과 관련해서도 예외없이 비리가 드러났다. 암벽화의 경우 실제 금액에 30% 추가된 414만원이 결제됐으며, 특히 무료로 받은 협찬품에도 447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협회원들은 21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이 지인들을 이용해 운영비를 착복한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번 비리를 접한 대구시체육회의 태도다이 대회를 직접 주최하는 대구시체육회는 이 사실을 알고서도, 현 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 조용히 넘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 대구시체육회는 오는 29~30일 대구 월드컵스타디움 인공암벽장에서 열리는 ‘2016 생활체육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원만한 개최를 위해 새 클라이밍위원장 선임이라는 카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주장에 대해, 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24일 통화에서 구두로 그런 제보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무마하겠다는 발언은 하지 않았다다만, 올해 대회가 며칠 남지 않았기에, 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이 더 이상 대회에 관여치 않는 선에서 먼저 대회를 치루고, 대회가 끝난 후 감사에 착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위원장이 이번 대회부터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앞으론 운영비가 어디에 사용됐는지 철저히 감사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도 같은 날 통화에서 회원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이번 대회부터 전면에 나서지 않겠다라고 전제하고, “지난해 대회를 준비하면서, 예산이 부족해 사비를 투입했을 뿐만 아니라, 내 개인장비까지 동원했다회원들이 어떤 억하심정로 이런 제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산악인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산악협회원들은 24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이 지금도 클라이밍 대회와 관련해 대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올해 대회 협찬사를 보더라도 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과 관계가 있는 업체인데, 이게 관여하지 않는 것이냐라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지난 1월 열린 총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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