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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잃어버린, 양치기 회장 김종길은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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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찬수 작성 3,1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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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잃어버린, 양치기 회장 김종길은 물러나라

포르셰 파나메라를 모는 대한양궁협회 운전사와 찌그러진 폭스바겐을 탄 대산련 운전사가 경주하면 누가 이길까? 당연히 대산련 운전사가 이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산련의 운전사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의 대산련 위기의 본질은 김종길회장 스스로 만든 신뢰상실의 위기임을 알아야 한다.
쇼 케이스는 많은 신뢰상실 이유 중 하나일 뿐이다.


현 대산련의 위기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회장의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처신으로 인한
신뢰상실이 원인이다
. 믿음은 대한산악연맹을 이끌 지도자의 가장 큰 동력이다. 믿음을 잃어버린 회장이 할 수 있는 것은 퇴진뿐이다.

지도자의 약속은 엄중하고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그래야 믿음이 생긴다.
약속은 그 약속의 내용과 소요예산, 이해당사자의 손익 등 약속 이행에 따른 파장을 고려해서 심사숙고하여 발표하고,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행되지 못하는 사정이 발생했을 때는 지체없이 왜 안 되는지 이유를 명시하여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현 대산련의 위기상황은 회장의 약속 불이행 그리고 진실 되지 못한 해명에 있다. 부족한 리더십과 무능력,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인선으로 혼란을 가중시켰다.
더 큰 문제는 현 위기 상황을 해결 할 의지도 비전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문제 발생 시에 이해 당사자와 만나 해명하고, 사과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소속회원들과 이사/대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협조를 구해야 하는데, 그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비판하는 이들만 탓하는 못된 버릇만 보였다. 어제는 “불알 두 쪽” 운운하며 전 회장을 SNS와 게시판에서 욕보이다 오늘은 찾아가서 협조를 구하는 뻔뻔함에는 할 말을 잃었다.


현 위기는 김종길회장 스스로 만든 신뢰상실의 위기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산 선배나 회장에게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운 특권을 주는 것은 자신보다는 후배나 대한산악연맹을 우선한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본다. 대산련 조직은 규정에 의해 운영되어야 한다. 적당히 넘어가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산악인이 믿고 위임한 권한으로 규정을 무시한 인사채용과 대산련 이해관계자에게 산악대상을 수여하고, 거짓과 기만으로 우롱하며 무산시킨 쇼 케이스 등은 , 약속을 지키지 않는 거짓말쟁이 김종길의 거울이다.
그의 여러 무능과 무책임한 행동과 그로 인한 신뢰 상실은,
김종길을 대한산악연맹의 대표로 받아들일 수 없도록 한 가장 큰 이유이다.


주요약속불이행
1.대한산악연맹 회장 출마 시 “ 대산련이 사무국 및 몇몇 인사에 의해 운영되는 폐단을
없애고, 17개 시도연맹 모두가 참여하는 진정한 연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약속을
당선과 함께 저버리고 인사 개혁을 하지 않았다. 개혁 대상과 손잡은 것이다.
2. 시도연맹 지원확대, 청소년 교류확대, 스포츠클라이밍 적극지원 등의 공약이행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기존사업 축소만 있었다.
3.규정을 벗어난 인사채용과 이사선임.(사무국장,기획이사,일반이사,부회장) 김종길이 재발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
4.2017년 10월13일 17:00-19:00대구산악연맹에서 김종길,이인정,임문현,김병용,차재우,성기환,권성혁,김태효,김특히,하찬수 (박상열, 김기문 약속 후 불참) 가 참석한 비상대책회의에서 김종길은 직원급여가 체불되는 등의 열악한 대산련 재정을 위한 사재출연과 쇼 케이스 진행을 약속하고, 현 위기상황에 대한 사과를 연맹 홈페이지에 10월중으로 게재키로 약속했다. 결과는 모두 지키지 않았다. 10여명의 선배와 한 약속도 지키지 않는 김종길의 약속불이행 일관성이 현재 위기의 원인이다.
5. 평창 동계올림픽 쇼 케이스 관련 잦은 번복과 불투명한 진행으로 인한 무산. 우리 모두에게 자괴감을 느끼도록 한 그의 무능함과 교활한 거짓됨, 신뢰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 “99%는 다 됐는데 1%가 안됐다.” 그 1%는 예산이었다.
6. 2018년2월1일 20:00-01:00 이충직부회장의 대구방문과 자신이 작성한 공지사항 2월2일 성명서를 얘기하며, 함께 대산련에서 일해 보자는 제안과 단합하는 정표로 대구산악연맹 회장선거무효 소송취하를 요구하며 2000만원을 제시하였다. 나를 모욕했다. 또한 이것은 김종길이 대구선거부정에 개입했다는 의미이다. 본인은 소송취하조건으로 김종길의 부정선거개입인정과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7.함께 한 자기 사람을 지키지 않는다. (전 기획이사 )
8. 쇼 케이스를 위한 김종길의 1억 출연약속은 어찌 되었나?

당당하지 못한 지도자
-대구산악연맹 부정선거 개입과 러시아 사전 선거운동 의혹.
-마칼루 원정대 장비 횡령의혹.(2012년 대의원총회시 장비반납 약속,2018년 자산현황에 없음)
-대산련 홈페이지 김종길회장 프로필은 분식 프로필.
1. 1991년 경북산업대학 공업화학과 졸업
2. 2002년 경북대학교 산업대학원 AMP최고산업경영자 6개월 과정 수료
3. 2004년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AMP최고경영자 6개월 과정 수료
4. 올 초 1989년 초오유 등정대원이었던 선배가 그 공훈으로 받은 훈장증과 훈장을
내게 주며, 자신은 등정하지 못했기에 산악인의 양심으로 국가에 반환하라고 했다.
1989년 초오유 원정대는 국고보조를 받아 갔지만, 출입국법을 어겨가며 불법 월경 등반했고,
등정도 하지 못했지만, 참여 대원들은 훈.포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ABC도 못간 김종길회장도
받았죠. 당시 대장이었던 77에베레스트 부대장의 힘이겠죠. 김종길 자신이 잘 알겠죠.
산악인의 양심으로 반납하라.
-대의원총회나 이사회에서 여러 의혹 질문에 답하지 않고 넘어가는 불성실한 비겁함.
-쇼 케이스 진행 중의 숱한 번복과 거짓해명.
-2018년 청송 월드컵대회 시 선수들의 비난이 두렵고, 시위 등을 염려한 청송군의 요청으로
폐회식과 입상자 수여식에 참여치 않고 도망 간 비겁함. 돌과 계란을 맞더라도 대산련 회장으로서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정면 돌파하지 못하는 얄팍함.
-한라산은 알고 있다. #Me Too



자기 자신에 대한 냉정한 인식은 두려운 것이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이다.
“좋은 쇠는 뜨거운 화로에서 백 번 단련된 다음에 나오는 법이며, 매화는 추운 고통을
겪은 다음에 맑은 향기를 발하는 법이다. 사람은 어려움을 겪어야 기개가 나타난다.”
精金百煉出紅爐 梅經寒苦發靑香 寒苦淸香艱難顯氣 시경

인고의 세월을 지내며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심신수양 즉, 공부가 필요하다.
그것이 내공이고, 위기 시 정면 돌파할 수 있는 당당함이다. 그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지난겨울 풍파 속에서 자신을 깨닫는 한계를 아는 깨우침 있었기를
바란다.

자신도 세상도 모르는 바보가 존재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얄팍하고 비굴한 그 바보가 우리 대한산악연맹 회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

포르셰 파나메라를 모는 양궁협회 운전사와 찌그러진 폭스바겐을 탄 대산련 운전사가 경주하면 누가 이길까? 당연히 대산련 운전사가 이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대산련의 운전사는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도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당연히 무면허 음주운전중인 대산련 운전사가 사고로 찌그러진 대산련이 폐차되기 전에 본인을 위해서나 대산련 차량을 위해 차에서 내려오는 것이 답이다. 그리고 그와 함께 차를 운용한 이들도 당연히 함께 물러나야 한다. 운전사 만의 책임은 아니지 않은가?


하늘이 내린 재앙은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재앙은 피할 수 없다.
다시 한 번 산악인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자신과 대한산악연맹을 위해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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