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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월의 어라연의 풍경과 함께 래프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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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남정 작성 1,9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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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의 어라연코스 래프팅과 어라연의 풍광을 끼고 도는 잣봉 트래킹 입니다.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올여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곳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영월동강 어라연의 래프팅과 잣봉 트래킹을 추천합니다.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강바람이 있는
산골마을 강원도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영월. 그리고 영월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동강.
우리가 동강을 만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직접 물길에 올라 래프팅을 하거나 물줄기를 따라 두발로 걷거나…
영월 동강의 래프팅은 한탄강이나 내린천에 비해 위험요소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원시림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 힘찬 물줄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반도의 아마존이라 불리우는 동강!
동강협곡이 빚어놓은 절경 중 가장 이름난 곳이 어라연 입니다.
그 어라연을 품에 안고 있는 곳이 잣봉입니다.
거운분교~잣봉~어라연~된꼬까리~만지나루~거운분교로 돌아오는 총 7km 길로
소요시간은 약 3시간30분 소요됩니다.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란 이름(어라연)이 말해주듯
풍광이 수려하여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는(삼선암)전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푸른물 속에 살포시 떠 있는 듯한 작은 바위섬과 단애,
그리고 그 위에 어렵사리 뿌리를 내린 노송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어라연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산주 한잔하듯이 목마른 갈증을 풀 수 있도록 쉼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여름! 신선이 내려와 놀았다는 어라연에서 더위를 날려보심이 어떠신가요?

전화주시면 성심껏 상담 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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