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소방관대회 진행 그간의 과정 상세보고

2010. 제11회 소방관대회진행 그간의 과정 상세보고

2010.6.13 탑골 휴게소에서 연합회 임원진과 1차 모임 (구두 협조 요청 받음)

그 후 연합회에서 공식 협조 요청이 들어와서 7월1부터 13일까지 운영요원 모집 공고가

나갔음

7월13일 지원자 24명 전원선발되고(김종길부회장 조기동부회장 차진철전무이사

김주석이사)의 회의해서 최종적으로 최정호 이정옥 정영재 노남희위원 4명 전화

확인 후 합류함 (28명)

운영위원 발표날 1차모임은 7월24일, 2차모임은 8월14일 하기로 했고 부족인력은 위원

장이 개별접촉해서 안강영부위원장, 하민영심판, 노경동심판 에게 협조요청해서 수락

받음(최종31명)

- 6월15일부터 대회준비차 연합회와 소방관대회조직위원회와 회의 및 수차례연락 메일

및 전화통화

- 최초 확정된 대회예산 1299만원 이상은 안된다고 해서 그 금액에 맞추어 집행하기로

결정함.(김종길부회장, 연합회이재희부회장, 조기동부회장)

-7월13일 운영 요원선발 결정 하는날 (참석자 김종길부회장, 조기동부회장, 차진철전무

이사, 김주석이사) 회의해서 인건비 최종 결정 확정함

(중앙연맹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에 문의해서 참고함)

-7월14일 최종 인건비는 예산대비하여 대회공식인건비 수준으로책정, 결정하여 연합회

로 통보함(630만원)

-7월20일 연맹이사회 후 별도회의(위원장 및 부위원장2명 회의 하에)에서 사전모임은

8월14일 한번만 모이기로결정함

- 이후 등산연합회 부회장 을 만나고 메일로 진행사항 전달함과 동시에 대회에 대한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함

최초 통보 후 23일이나 지난 8월6일경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연합회에서 인건비 및 경비가 과다하다고 일방적으로 이야기함.

그럼 본인 인건비 빼고, 촬영이 필요 없다고 하니 빼고, 통역요원 빼고, 해서 최소500만

원으로 결정 하자고 이야기함.

그러나 연합회 사무국장은 페스티발로 하는데 심판은 5만원 이상은 안 되고 확보도 5만

원만 주면 어디에서든지 구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함.

그래서 사소한 부분을 가지고 문제 삼지 말고 얼마가 되던 예산을 정해 주면 예산범위내

에서 대회를 진행할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니, 그렇게는 할 수 없고 사소한부분까지 시

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대회를 맡기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럼 맡기지 않

겠다는 뜻으로 알겠다고 공식취소 문서와 사과 문서를 연맹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함

(8월12일)

본인은 8월12일 중앙연맹 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 및 경남연맹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에

게 전화해서 이건에 대해 공식 조사 할 것을 통보 함

8월12일(목) 운영요원 전원에게 소방관 대회관련 대회진행 취소문자를 통보 하라고

김주석이사에게 말함

8월13(금) 오전 연합회에서 공식 취소 문서가 연맹으로 접수됨

(공문서 내용을 보니 그동안 수고한 집행부및 운영요원들에게 사과의 말 한마

디 없고해서 연합회측으로 강력히 항의해서 그날 저녁 늦게 공식문서에 사과한

다는 내용을 넣어 수정해서 재차 접수 받음)

8월14일(토) 등산연합회에서 경남 모단체에 연락해서 예산이 300만원뿐이니 좀 도와달

라고 요청했다고 함.

8월15일(일) 등산연합회 사무국장일행이 경남에 내려가서 협의한것으로알고 있슴.)

8월16일(월) 이후 경남 모단체 대표가 본인에게 전화가 와서 대구연맹에서 그동안 하던

일을 우리가 빼앗아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생각하며 우리는 하지 않겠

다고 연합회측에 통보 했다고 함

그리고 제(경남 모단체 대표)가 중간역할을 할테니 본인을 보고 연합회측에

전화를 하라고해서 공식 취소문서까지 접수한 상태에서 본인이 먼저 전화할 수

는 없고 연맹으로 재협조 공문을 보내면 회의해서 결정하겟다고 하였으나

8월18일(수)오전까지 아무연락이없었음

8월18일(수) 오후2시경 본연맹소속 모씨가 전화가와서 대구등산학교에서 맡아서 한다는

데요 라고 말함

그날 오후3시경 지묘동 모 식당에서 대구등산학교 교장 면담후 사실확인함

등산연합회측에서 지난8월13일(금요일) 대구등산학교측에 방문해서 소방관대회

협조요청을 해와서 대구등산학교 측에서 대회조직위와 시체육회에 문의해서 이

대회를 하지않으면 안되나 라고 하였으나 안된다고 해서 날짜도 몇일없고

일단 국제대회이고 국가적인 망신을 당할수도있으니 일단 대회를 치러고 이후의

일들은 일단 대회가끝나고 논의하는게 옳다는 의사를 전달받음

이상 그간의 일어난 상세한 사항들 입니다.

그리고 대구연맹과 본 위원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운영요원에 지원

해주신 운영 요원 여러분들 개개인에게 진심으로 거듭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다.

본 내용은 2010년 8월18일 작성되었으나 대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있을것

같아 2010년 8월22일 대회이후에 발표하는 것으로 하였슴

2010년 8월25일

대구산악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위원장 조 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