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구연맹 및 스포츠클라이밍 위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글

작성자 정보

  • 조기동 작성 2,503 조회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구연맹 및 스포츠클라이밍 위원 여러분들에게 드리는글


소방관대회 주관단체인 등산연합회에 모 씨가 찾아가서

“전문가가 대회를 진행 해야지 . 진짜전문가는 따로 있는데”...

자기들한테 맡겨 달라고 (그 배후에 있는 전문가 그룹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화와 방문을 했지만 연합회 측 담당자가 말을 듣지 않자 마지막엔 문자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없는 것으로 알겠다 ” 라는 등 의 문자가 연합회담당자 앞으로 옴


그 후 두 달 가까이 조용히 있던 등산연합회 측 모 국장이 어떤 세력이 개입했는지, 아니면 순수한 본인개인의 생각인지,

최초경비계획(안) 제출 후, 20일 이상 지난 후에 (중간에 연합회담당자와 대회 전반에 관한 진행 이야기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그 동안 제출한 서류와 경비 내역서를 가지고


“확보 요원 인건비가 많다느니...”

‘서울에서 왜 심판을 불러내러오느니...’

‘동네심판만 있으면 된다’ 는데

‘전체적인 인원이 많으니..등’

-(최초계획서 작성할시는 조직위에서 선수가 150명에서180명 참가한다고 했슴

-그 후 몇차례 인원에 따라 세부계회을 수정했음 )

‘식비 4식 청구 했는데 당일1식만 하면 되지...’

‘여관이 뭐 필요하냐?... 자기 집에서 자고 올라오면 되지...’ 등등


도저히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황당한 조건을 제시해서 그래서 그동안 추진한 연합회담당자나 본인의 입장이 참으로 곤란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연합회담당자도 뒤로 빠지고....


본인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금액을 연맹임원진들과 회의하에 결과에 따라 여러분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개개인에게 조금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겠고 본의 아니게 사소한 과오도 있을 줄압니다.

큰 잘못이 없으면 여러분들이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 됩니다 어차피 정해져 있는 예산이 있고, 처음부터 300만원이란 예산이었으면 여러분들도 대구에서 치루어지는 국제행사이니 만큼 무료로라도 봉사해 주실 수 있는 아량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연합회측에서도 인정하고 확정된 엄연히1299만원이란 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등산 연합회 담당자에게 분명히 약속 했습니다. 돈이 모자라면 내 개인 돈을 털어서라도 대회를 성공리에 치루겠다고.

아무걱정하지 마시라고.....

그후 연맹에서 운영요원 이 확정되고 결과가 굳어지자

..

연맹홈피 에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비방의글 이 올라오고 본인에게 발신불명의 협박성 메세지옴


분명히 말합니다

비난하는 자 차명과 발신번호없이 떠들지 말고 전면에 나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지는 못할망정 재는 뿌리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진짜 훌륭한 전문가이고 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왜 이 큰 국제대회에 방해 하고 이간질 합니까?

편가르기는 누가 했습니까?

대문을 열어 놓고 지원서를 받지 않았습니까?


자기와 친한사람 한테만 연락해서 모집하는게 편가르기입니까?

아니면 공개모집하는게 편가르기입니까?


그리고 개개인에게 전화와 문자를 하지 않았습니까?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내 뒤에는 편가르기 할 만한 편이 없습니다

그런 힘있는 그룹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연맹을 위하고 자발적으로 운영요원에 스스로 지원해주신 여러분들 뿐입니다


몇몇 친한 사람과 모든일을 처리하고 자기들 이익을 위해 일한다면 영리목적인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게 맞지

사회봉사단체인 산악연맹에 있을 이유가 없지요.


스포츠클라이밍 연합회를 만들어 나간다느니, 앞으로 연맹에서 하는일에는 일체 협조하지않겠다면서 연맹 위원회를 통째로 흔드는 사람들이 편가르기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까 ?

똑같은 사람이 두개의 명찰을 달고 왔다갔다 하는게 편가르기입니까

아니면 하나로 통일해서 움직이는게 편가르기입니까?


그런분들 색깔을 분명히 해야 할것입니다 .

스포츠클라이밍 연합회 만들어 나가는 것은 개인 자유입니다

막지않겠습니다.


이상한건 스포츠클라이밍 연합회라는 이름으로 두 번이나 대회를 하지않았습니까! 그런데 또 무슨 연합회를 조직합니까?


비겁하고 옹졸하게 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지말고 전면에 나서기바랍니다

언제나 대화할 준비되어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진정한 전문가그룹이라면 솔선수범해서 대회를 위해 나서고 대구연맹 스포츠클라이밍 위원회를 위해서 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무슨 문서를 위조했습니까?

발신번호 없이 왜 문자해서 협박합니까?


헐뜯고 비방하고 익명으로 사이버 테러하고 발신불명인 스팸문자 보내서 협박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진짜 전문가입니까?

아니면 범죄자들입니까?


한번 떨어진 명예는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때가 되면 어떠한 댓가를 치루더라도 끝까지 밝혀내고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 입니다 .)



저도 사람인데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웃으면서 일 할 수 있겠습니까?

속이 많이 상합니다...

밤 잠 안자고 서류 만들고 조직위 준비모임만도 수 차례.. .

정말 말로는 하기 어려운 참담한 심정입니다만.


일부에서는 그간 너무 오랫동안 한 집단에서 맡아와서 새로 맡은 사람이쉽게 할수있겠나라고 염려하는사람들도있고

오래 못하게 될 것이라는 등등의 말들이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전에 하신 분들 많은 일했습니다

훌륭하신 분들 많습니다. 단지 한 두사람 때문에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쇠는 때리면 더욱 단단해진다는 교훈처럼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지만

절대 포기없이 본 연맹을 위해서 일하고 올바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갈 것입니다 .


참고로 중앙연맹 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에 지방연맹 부회장이 7명이나있습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이사 만이 꼭 중앙연맹 위원이 되어야한다는 법은 없지요.

진심을 보이면 바로 될일을 성급하게 뒤돌아서는 것은 근시안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재정비해서 분명히 발전된 대구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 를 꾸릴 것입니다.


남의 말하기 쉬워 일부에서는 거꾸로 뒤집어 위원장이 문제 있으니 일이 이렇게 되었지란 비난도 있지만 현실을 똑바로 알고 말하기 바랍니다.


진정 저를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 충고라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진실을 알고 말씀하시고 1%라도 다른 의도가 있다면 취소함이 맞을 것 입니다


연맹 부회장 취임 후 산악연맹을 업고 1원짜리하나 덕 본거 없습니다


매년 적지 않은 내 호주머니 돈 지출하며 봉사 했습니다

무슨 명예 있었습니까?

순수한 마음으로 잘못된 관행 고치고 잘 할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시끄러운게 싫어서 불의와 타협하고 방관하고 조용하게만 넘어가는게 훌륭한 일꾼 입니까?

조용하게만 한다고 잘 하는 일꾼입니까 ?


내가 할 때는 안 그랬는데 라는 말은 그가 할 때는 역설적으로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인 사람과 같은 사고와 행동을 했다고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잘 잘못을 직시할 수 없는 사람은 남을 비판하지 말아야지요.

보는 시각과 개인의 입장이 다를수는 있지만 진실을 판단할 능력이 없으면서 함부로 말하면 안되지요.


일부에서는 지방 사람 쓰야지 왜 서울에서 부르나 라고 하는데

그말에는 저도 분명히 동의합니다 .

분명한건 제가 지방 사람 안 쓸려고 서울에 연락한 줄 압니까?

지방에 있는 심판이 인지를 못해서 지원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중앙에서 대구는 아무도 안 갈려고 한다는 메시지가 오는데 그 분들 내가 무서워서 오지 않을려고 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나타나겠지요.....


1년반을 기다렸습니다 이제 눈치보지 않겠습니다.

편가르기가 되던 아니던 이제는 내가 생각한 데로 가겠습니다



연맹과 등산연합회 측 서로 간에 아무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던 일에 연합회측에 찾아가던가 아님 거의 스팸에 가까운 전화질과 문자질을 통해 마치 연맹에서 엄청나게 돈을 부풀려 예산을 상정한 듯이 이야기를 하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이간질을 시켜 결국을 국제 대회조차 엉망진창이 되게 만들어 버리고 못 먹는 밥에 재라도 뿌려 보겠다는 심보를 가진 사람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자 가 우리연맹을 욕보이고 있습니다

수십 수백 만원 자기돈 내면서 대구산악계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 있는 연맹 임원진들과 사심없이 지원해주신 31명이라는 운영요원들을 싸잡아 욕보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또랑을 흑탕물로 만들고 있습니다.

떳떳하면 왜 두더지처럼 숨어서 차명 또는 익명으로 비방합니까?


이번일은 비인간적이고 교활한 불순인자의 책동과

그를 부추켜서 실익을 챙기고 있는 사람들 (그가 말하는 전문가그룹)의 농간으로 발생된 서글픈 일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구연맹에 건의 드립니다

그간 몇 년동안 차명 또는 익명으로 수없이 글이 올라왔지만 무관심으로 대응하다보니 얕잡아보고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 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시끄러울게 싫어서 무시하고 아님 더러워서 피하다보니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되지않습니까?

이번에야 말로 그런 사람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대구연맹차원에서 공식조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실을 조사하고, 범죄가 입증되면 수사기관에 의뢰해서 범법자를 응징해주시기를 강력히 건의드리며, 아울러 이건에 대해서 본연맹 이사회에 정식으로 상정해서 논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대구광역시산악연맹 | (41228)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3동 67번지 동승빌딩3층 701-823| Tel.053-759-8848| Fax.053-795-8848| Email.kafdg@daum.net
    Copyright 2021 Daegu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