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 김선화입니다

이번에 신입으로 구조대에 지원한 경상여고 산악부 OB 김선화입니다.

교례회가 있고 다음날 바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하는데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과 게으름으로 이제야 적어봅니다:)

교례회에서는 원로하고 하기엔 아직 든든하신 구조대 선배님들과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의 저녁식사가 있었습니다.

몇 시간 밖에 없었지만 구조대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느꼈고,

저 또한 구조대에 마음이 더욱 더 커졌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행동하고, 실천하고 싶어 왔습니다.

막내이니 만큼 열심히 활동하고 배우고 알아가겠습니다.

많이 알려주시고 가르쳐주십시오!

모든 일에 즐겁고 최선을 다하는 막내가 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