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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는 청소년 건강을 해치고, 정크 회장은 산악연맹을 망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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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찬수 작성 9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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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라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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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 직역하자면 쓰레기 음식이라는 뜻이다. [1] 정크(Junk)는 영어로 쓰레기를 뜻하는 말 중 하나이며 문자 그대로 쓰레기 같은 음식(...)이다. 비주얼과 맛은 그럴듯 하지만 든 건 없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의 총칭이다. 높은 열량으로 단기적으로는 많은 에너지는 주지만, 영양가가 낮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몸이 망가지며 고혈압, 심장병 등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에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열량은 높은데 그에 반비례해서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식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부류의 음식 중에서 정크푸드로 분류하는 식품에는 탄산음료, 과지방 과자, 패스트푸드 등이 있다.

정크푸드의 이러한 폐해 때문에 스웨덴에서는 정크푸드의 텔레비전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유럽연합(EU)미국·캐나다·호주 등에서도 정크푸드에 대한 광고 규제와 초··고등학교의 정크푸드 자판기 설치 금지 및 학교 식당의 인스턴트 식품 판매 금지 등과 관련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이들 식품들을 비만 유발 식품으로 규정하여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과지방 과자, 튀김류 등을 학교 내에서 판매 금지 대상으로 지정하였다.-나무위키-

이 정크 푸드와 유사한 등반스펙은 거창하지만, 등반 내용은 형편없는 즉, 겉은 번지르 하지만 든 건 없는 자가 한 번도 모자라 또 대구산악연맹을 망치려 하고 있다.

우리는 현 문재인 정권의 불소통과 무능력 그리고 법과 규정을 넘어서는 변칙과 겉과 속이 다른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구산악연맹에서 회장과 특정임원의 더 심한 불통과 무능력 규정을 위반한 행태에도 모른 체 하고 있다. 그로인해 대구산악연맹에 대한 무관심으로 대부분이 행사에 불참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말 임시 대의원총회가 대의원 성원부족으로 무산되었고, 올 초 정기 대의원 총회도 초유의 한 시간 넘는 연장으로 겨우 성원을 넘겼으나 그 또한 동구/ 서구 체육회 대의원 자격을 적용하면 성원부족이다. 왜 이렇게 되었나? 현 회장 차진철의 불통과 무능 그리고 지난 회장 선거 부정 의혹에 기인하는 바 크다. 그런데 또 차진철이 대구산악연맹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무투표 당선 될 예정이다. 문재인정권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법치를 돌이 킬 수 없도록 파괴하듯, 차진철이 대구산악연맹을 침몰시키려 하고 있다. 그는 수차례의 요구에도 자신이 대장으로 참가한 마칼루 원정 시 지원물품 사용 처리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공정위원장의 비리와 부정선거시비도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고 있다.

정크푸드 판매로 청소년 건강을 해치고, 시내 중심가에서 모텔 대실로 미풍양속을 해치며, 그가 좋아하는 부를 충족했으면 됐지 대구산악연맹 회장이라는 알량한 명함을 위해 대구산악계를 침몰시키고 있다. 지난 4년동안 회장으로서 무얼 했는지 기억에 없다. 새로운 아이디어도 원만한 조직 운영도 없다.

지난 8월초 대구체육회 사무실에서 대구산악연맹을 담당하는 체육진흥부장 장병달과 담당자

한승훈, 산악연맹 구자원 전무, 대구클라이밍센터장 최상원과 본인은 두 시간에 걸친 미팅을 했다. 큰 주제는 2020년 정기대의원 성원 문제와 채영경 스포츠클라이밍위원장의 횡령에 따른 공정위원회 문제 그리고 채영경 징계에 따른 연맹의 징계나 공식사과였다.

첫째, 2020년 정기대의원 총회시 동구/서구 체육회가 대의원에 포함되면 성원이 안된다고 했으나 대구연맹 전무 구자원은 동구/서구체육회가 탈퇴의사를 밝혔으므로 대의원자격이 없다는 것이었고, 본인은 규정에 의한 대의원 총회안건 상정 후 결정해야 함을 주장했다. 대구체육회의 중재로 동구/서구 체육회의 탈퇴 의사로 간주될 수 있는 이사회 안건 통과나 우편이나 이메일 휴대폰 문자 등 뭐라도 탈퇴의사 증거가 있으면 제시하고, 본인이 확인하면 인정하기로 구자원 전무와 대구체육회,본인은 약속하였다. 관련내용이 어디에도 없으면 당연히 동구/서구 체육회 대의원 자격은 유지되고 2020년 대의원 총회는 성원부족으로 무효가 된다.

둘째, 스포츠 공정위원회 위원장의 제척 사유에 따른 이의 제기가 있었으나 결정을 받아들였다.

셋째, 대구시 익스트림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운영하며 사기로 기소되어 선고유예 처벌받은 채영경에 대한 대구산악연맹 자체 징계 견책에 따른 차진철 회장의 공식사과나 채영경의 사과로 구자원 전무가 보고후, 831일내로 하기로 했다.

*831일 구자원은 본인에게 전화로 첫 번째 동구/서구 체육회 탈퇴 관련 내용을 찾지 못했다는 것과 채영경이나 차진철의 사과 문제도 진전이 없음을 알려왔다.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문득 2016년 부정선거 시비시 임문현 선배 중재로 시내 미도다방에서 차진철과 본인이 만났을 때, 차진철이 1년에 오천만원씩 임기 4년 동안 이억원을 대구산악연맹에 기부하겠다는 약속이 생각난다. 물론 지키지 않은 차진철의 수많은 약속 중 하나지만, 차진철은 모텔 대실 요금 흥정하듯이 가볍게 약속하고 지키지 않는다.

논어 위령공편에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가 있다.

(사람이 앞날을 고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우환이 나타나게 된다)

탐하게 되면 화를 당하게 되고, 탐하지 않으면 복을 누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이 먼일을 고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일에 근심이 있다는 것이다!”

안중근 의사도 人無遠慮 難成大業(인무원려난성대업)

사람이 먼 뒷날을 생각하지 않으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고 했다.

산악 철학도 정의도 미래에 대한 생각도 없는 차진철에게 주고 싶은 말이다. 깜이 안되면 물러서는 것이 본인이나 대구산악연맹에 유익하다. 자리 욕심에 능력 생각없이 밀어붙이면, 향후 발생하는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정크 푸드 팔아 청소년 건강 해치고 모텔 대실로 미풍양속 해침도 모자라 기어이 불통 무능력으로 대구산악연맹 까지 침몰시키려는 차진철. 명함의 대구산악연맹회장이 필요하면, 그냥 전.대구산악연맹회장으로 만족해라. 차진철 넌 그냥 정크 푸드 팔고 모텔 대실하는 게 딱 적성이다. 대구산악연맹 정기총회 조차도 과반수 대의원 성원이 안되고, 임원들도 회비를 미납해 차진철 이전에 적립한 연맹 적립금을 인출해 운영되고 있다. 한마디로 사람도 안모이고 재정도 파탄났다. 그런데도 또 하려고 한다. 지키지 않을 공약이라도 밝혀라.

대구 산악인 우리 모두의 무책임과 무관심으로 대구산악연맹은 차진철에 의해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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